여호와의 등불

1Kings 15:1-5

인도에서 27일 연속으로 전기가 없던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더우니 곤충도 벌레도 도마뱀도 다 집으로 들어 오고, 바로 앞도 분간할 수 없는 칠흑같은 밤에 “도대체 왜 내가 여기 있지? ” 하며 마음이 흔들였습니다.

그런데 숨쉬기조차 버거운 저에게 창문 너머로 기다렸다는 듯이 환하게 다가온 달을 보고 ” 아! 어두운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보지 않은 나의 시선이 문제였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비얌은 아버지의 죄악들을 답습하고 마음이 온전치 못한 왕이었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등불을 주셨고, 세상을 이길 힘을 주셨습니다.

그에 눈에 선명히 들어온 그 등불이 아비얌의 어두움을 밝히고 시선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낙심하는 대신 여호와의 등불을 구하여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 아비얌에게 임하신 것처럼 우리의 등불이 되사 우리를 견고케하실 겁니다. 오늘도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여호와의 등불이 우리에게 환하게 비추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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