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짐

1Kings 17:9-11

인도 델리에 혹독한 여름에 가지고 있던 것 중에 돈 될만한 것들은 다 팔아 기차로 타지역을 향해 이사갈 때 저희를 측은히 여겨 먹을 것과 필요한 것들을 챙겨 기차역까지 배웅해 주신 집주인 샤르마지에 대한 기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의 구석에 살고 있는 사르밧 과부를 긍휼히 여기시고 엘리야를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엘리야도 까마귀와 과부에게 섬김과 돌봄을 받도록 하여 낮아짐의 시간을 갖도록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낮아져봐야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크신 은혜를 알게 되고, 떡 한 조각에 간절해 보아야 한 영혼의 귀함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낮아짐은 비극이 아니라, 주님을 따르는 축복된 길이며 주님께서 역사하실 유일한 길입니다. 그러니 낮은 자리에 머무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마십시요. 하나님께서는 낮은 곳에 머무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일하십니다. 오늘도 낮아지고 비워지므로 주님의 능력과 영광에 참여하는 하나님의 사람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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